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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87

일상기록_믿을 수 없다 12월이라니/방어냠냠/서울의 봄 후기 (11/27-12/3) 11/27 월요일 오랜만에 운동하고 왔더니 또 기운빠지는거 실화..? 운동하고 뒹굴거리다 편의점 털고 또 뒹굴거린 월욜 말이언니가 이럴거면 저녁운동을 하는게 나을거라는데 ㅋㅋㅋㅋ 휴… 공감 ㅋㅋㅋ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면 뭐하남 힘들다고 누워있는 하루인데 ㅋㅋㅋ 잠들기 전, 레티놀 드디어 개봉 레티놀 처음 사용하면 피부 뒤집어진다는 후기 많아 보통 0.2 0.5단계부터 쓴다는데 1%부터 발라서 좀 긴장했지만 수분크림이랑 섞어발라서 그런지 괜찮았당 11/28 화요일 내멋대로 브런치 냉동고털어 먹기 북카페에서 간만에 집중잘돼서 열시미 그림도 그리다가 신메뉴 단팥죽도 맛보라고 주셔서 먹고와땅 올팜에 쌀 키우는데 또 귀걸이 저렴해서 영업당해서 주문하고 리뷰사진 찍어봄 ~! 맘에 들엇 늦은 져녁밥 저녁과 야식사이.. 2023. 12. 6.
일상기록_포켓몬돌쇠/어무니생신/뭐했지 한주 (11/20-11/26) 11/20 월 노동으로 휘몰아치던 지난 수-일 월요일은 요가 주섬주섬 다녀오고 하염없이 누워만 있어따… 고생한 나에게 선사하는 후참잘 반반치킨! 근데 예전엔 치킨 이박삼일은 먹었는데 두끼컷해뜸.. 내 배가 커진걸까 치킨이 작아진걸까 ????? 11/21 화 뭐라도 해보자 싶어 몸뚱이를 일으켜 오랜만에 온 북카페 배고파져서 토스트도 하나 묵고 와따 11/22 수 모기 실화냐 밤새 앵앵거려서 진짜 한시간마다 깼는데 어딧는지 안보여서 못자다가 네시쯤 잡음 그래서 요 핑계로 요가 땡땡이 ㅎ 늦은 엄마 생신축하하러 본가가따와따 핏자 시켜먹고 반찬 잔뜩 얻어왔지롱 엄마표 수제돈까스도 잔뜩 냉동고에 넣어뒀다 엄마아빠 내년엔…효도 더 할게…. 항상 그랫듯 내년으로 ㅋㅋㅋ 11/23 목 이날은 내가 무엇을 했는고 보니 .. 2023. 11. 30.
일상기록_벡스코&포켓몬 알바=돌쇠주간, 스티커 출시 (11/13-11/19) 11/13 월 추우니까 자꾸 따뜻한 궁물이 땡긴다 일어나서 빨래도 돌리고 아점으로 어묵야채탕 벼르고 벼르던 이모티콘 심사도 업뎃하고 겨울코트 패딩 가지러 본가로 고고 전어구이롱 저녁도 묵꼬 집으로 와땅 11/14 화 집근처 일인미용실에서 머리다듬어따 드디어 슬릭컷 사진 보여드렸는데 딱 맘에 들게 커트 잘해주셔서 넘 맘에 들어땃 가격도 적당하고 자주 갈듯 북카훼와서 아메리 한잔하면서 깨작끄작 업뎃할게 너무 방대하다… 새로 산 운동화 한번만 신었는데 엄청 더러워짐 새로 신은 겨란후라이 양말 귀엽니~~~ 밀가루 쥴이기로 다짐한지 2일차 라면을 먹어버림 ^-^ 엄마표김밥에 계란물 뭍혀서 +++ 11/15 수 지스타 B2B 알바 하게된 날 전날 자다가 누룽지 출시가 세시간만에 된걸 발견해서 설렘 + 구경하다가 잠.. 2023. 11. 23.
일상기록_아부지생신/술한잔/먹보일상 (11/6-11/12) 11/6 월 비바람이 밤새 몰아치던 날 새벽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슬쩍 눈을 떠보니 재난문자 계속 오고~ 요가 갈때쯤엔 잠잠해진것 같았지만 모르쇠하고 잤당ㅋㅋㅋ 월요일에 해먹은 라보끼 사진 투척 11/7 화 북카페에서 그림그리다 먹은 쿠키 요 쿠키 진짜 쫀득하넹🍪 11/8 수 아부지 생신이라 외식장소 찾다가 해물탕 파는집이 근처 마땅한곳이 없어서 엄마의 도미전골 먹구 왔당 백조인 딸래미 케이크대신 빵으로 퉁... 효도는 언제하냐 ㅋㅋㅋㅋ 저녁엔 집에서 엄마표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이러라고 주신 부침개가 아닐텐데~ 금쪽이 미카 11/9 목 오늘 오오티디 뭔가 맘에 드는데? 사실 거의 교복처럼 입고다니는 카고밴딩바지에 티샤츠 (머리 안감아서) 땋고 모자~~ 엄마가 준 나물에 비빔밥 비벼먹고 마계면 야식으로 먹..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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