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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8

일상기록_여자 셋 연말모임/내 생애 첫 미팅/오지마 크리스마스 (12/11-12/17) 12/11 월 와.. 악몽을 꿨다. 내가 원래 악몽은 닉스꿈을 종종 꾸는데 스벅 후에는 닉스랑 스벅이랑 짬뽕이 된 꿈을 꾸네;;; 징한 놈들 드레스코드는 또벅인디 라인으로 들어가는 꿈 꿨다;; 월요일부터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는 말이언니 집에서 모이기루해서 출동 우리셋 만나는 날은 90% 비가 온다 ㅋㅋㅋ 뽀미 이제 말이 제법 통하네 귀여워라 수육있다고 해서 김치랑 점심 읃어묵고~ 맥주도 한캔하고~ 늦게 온 칵이가 사온 커피도 한잔 묵어따 베러먼데 크림커피 짱마싯오 형부 퇴근하고 우린 고깃집으로 고고 가서 술만 세종류 시켜 먹었다 ㅋㅋ 복분자와인+보해복분자+매실주 고기 6인분 먹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칵이가 갈쳐준 체리피스 하다가 뻐큐하고 난리 ㅋㅋ 기엽게 셀카도 찍고 귀가 12/12 화 이틀.. 2023. 12. 19.
일상기록_포켓몬돌쇠/어무니생신/뭐했지 한주 (11/20-11/26) 11/20 월 노동으로 휘몰아치던 지난 수-일 월요일은 요가 주섬주섬 다녀오고 하염없이 누워만 있어따… 고생한 나에게 선사하는 후참잘 반반치킨! 근데 예전엔 치킨 이박삼일은 먹었는데 두끼컷해뜸.. 내 배가 커진걸까 치킨이 작아진걸까 ????? 11/21 화 뭐라도 해보자 싶어 몸뚱이를 일으켜 오랜만에 온 북카페 배고파져서 토스트도 하나 묵고 와따 11/22 수 모기 실화냐 밤새 앵앵거려서 진짜 한시간마다 깼는데 어딧는지 안보여서 못자다가 네시쯤 잡음 그래서 요 핑계로 요가 땡땡이 ㅎ 늦은 엄마 생신축하하러 본가가따와따 핏자 시켜먹고 반찬 잔뜩 얻어왔지롱 엄마표 수제돈까스도 잔뜩 냉동고에 넣어뒀다 엄마아빠 내년엔…효도 더 할게…. 항상 그랫듯 내년으로 ㅋㅋㅋ 11/23 목 이날은 내가 무엇을 했는고 보니 .. 2023. 11. 30.
일상기록_타이마사지/동네축제 한마당/가을의 찰나를 담다 (10/30-11/5) 202310 202311 10/30 월 캌이와의 조우 마사지로 일단 스따뜨 마사지집 강아지 두마리 중 치와와 쥐콩만한게 엄청 짖어대는데 눈이 곧 나올거가타… 핵 귀 욥 타이마사지는 받아도 금방 또 뻐근해질까 맨날맨날 받고싶당 너무 떡볶이가 땡겨서 신전으로 고고 부대 분식집 없어서 헤맸던 지난날들의 나… 여기 분식집 와장창 거리가 있었ㄴㅔ 머쓱 근데 약간 신전은 떡볶이 오뎅도 없고 김밥도 일반 김밥이 아니고 김말이도 냉동김말쓰라 원했던 그것은 아니여!! 실망이야아아ㅏ 보세옷가게서 샤핑 살짝 때리구 후식먹으러 고공 푸딩크레페 예전에 핫할때 칵이가 앞에 사람에서 솔드아웃됐다 햇는데 먹는 모습이 어찌나 약올랐다고 하던지 ㅋㅋㅋ 이젠 거품 좀 빠진건지 널널하게 무거따 푸딩 왕큼 블루샥 커피도 말이언니가 알려준 어.. 2023. 11. 10.
일상기록_ 자타공인 참나무, 결국 퇴사를 외친 이유 (8/21-8/27) 8/21 월 마감근무 저녁 이날은 한솥 할인 메뉴가 치킨마요였나 그랬는데~ 안땡겨서 맞은편에 보이는 김밥집에서 김밥사옴 근데 김밥가격 왜이리 올랐냥.. 기본김밥 3,800원….이제서야 N년전 서울 터미널 가격이랑 똑같아졌당 ㅋㅋ 여전히 비싸게 느껴지는게 더 슬프뮤ㅠ 8/22 화 여전히 마감 ^^ 이주도 마찬가지로 화장 플로어청소 담당…ㅋ 나중에 지나고보니 다분히 고의적으로 몰아넣었네 점장놈이 이날 한솥 카츠카츠도시락 행사로 저녁먹음! 야식은 작은 맥주 다섯캔 만이처넌? 사온것들 중 하나인 산미구엘 8/23 수 쉬눈날~ 전날 마감푸드 사온 허니치즈뭐시기 꿀빵 짭쪼롬달달 맛나넹 퇴사하고 글 쓰려니 메뉴 이름도 기억안나고 기억하기도 귀찮다 ㅋㅋ 할일 깨작깨작 한답시고 또벅스 멍때리기 베이컨 치즈토스트랑 음료랑..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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