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51 일상기록_코로나 두번 걸린 사람ㅋ ~나야 나ㅋ (7/17-7/23) 7/17~7/18 월요일-화요일 러쉬타임 근무 비가 많이 와서 비교적 잠잠한 근무시간대 내 라떼에는 하트가 전혀 나오질 않는다..희미한 하트 한컷 항상 느끼는거지만 일이 힘든것보다도 사람이 ..... 진짜 사람이 이렇게 싫어질수가 있나. 인류애 와장창 근무환경이였던 이번주 근무였슴 화요일 쉬는날에는 돈까스 점심으로 먹고 빗속을 뚫고 저녁으로 먹은 모츠나베?에 육회비빔밥! 7/19 수요일 나의 두번째 코로나증상은 이상하게 전날부터 유독 잠이 쏟아지고 일하면서 목감기 증상처럼 건조하고 칼칼한 느낌이 심해졌다 점심으로 베이글 먹고 쉬는시간 쓰러져서 잠들다가~ 근무 마치고 간 이비인후과 냉방병을 예상하며 진료를 보기 전, 의사쌤이 열이 37.5도라고 코로나 검사부터 하자고 하심 설마 또 코로나겠어 했는데 코로나.. 2023. 7. 23. 일상기록_여인, 바다, 그리고 고독함을 담은 글라스~ (7/10-7/16) 7/10 월 월요휴무날 뭔가 알차게 보내보고싶어졌당 일어나서고부터 뽀짝뽀짝 바쁘게 보내고 먹은 틈새짜장 (맞나?) 반쪼가리 먹고 미술관 가러 출바알~ 지하철 타러 가는 도중에 월요일... 뭔가 휴관할거같은 슬픈 예감이 뇌리를 스쳐지나 검색해보니 아니나다를까 ^^... 해운대 미술관들 죄다 휴관~~ 아몰랑 일단 고 !!! 블루보틀 팝업스토어 가는길 보이는 서타벅서 건물 예뻐서 찍었는데 파트너 모집중이네 ^^... 돔황쳐.. 너무 더웠다 블루보틀 트럭 팝업스토어라서 뙤앙볕에서 쫍쫍 들이키고 더베이 101 안으로 피신 소품샵에서 녕이랑 구경왔던 추억... 오징어 먹고싶다며 마요네즈 사서 찍어먹던 그녀... 마침 마요 똑떨이라서 하나 사옴 ㅋㅋ 가방은 넘 귀여워서 살까하고 봤는데 가격이 안귀엽도랑.. 귀여운 애.. 2023. 7. 22. 일상기록_핑크핑크 조와! 하지만 일상은 그레이…(7/3-7/9) 7/3 월요일 더이상 미룰 수 없닷 출근전 밀린 보험료 청구 해보자고 정리하다가 영수증 하나가 없어서 걷고걸어 병원가기~ 하지만 또 영수증만 떼오고 청구는 아직까지 미루고 있다는게 함정 암튼 간김에 근처에서 머리 다듬고~ 걸어가기 지쳐서 버스타고 출근 완 저녁은 채소 때려붓고 마라샹궈소스 넣어 볶볶 이금화 마라탕소스인가 그거만 넣었는데 뭔가 ...짭다... 부가적인 다른 소스를 넣어야하나 싶은디 자취생에게 그건 사취 또벅스에서 사온 녹차푸딩은 후식 7/4 화요일 요즘 점보컵라면 도시락이 자꾸 알고리즘에 떠서 급 땡겨서 사온 도시락컵라면! 진짜 몇년만에 먹은거 같은데, 왜이러케 맛있지 !?! 전날 샀나 ? 세일해서 8들입 클라우드 구천구배건짜리 이고지고 집에 왔었당 ㅋㅋ 하나 까먹어보기 역시 맥주는 사랑이.. 2023. 7. 14. 일상기록_한폭 그림같은 자연처럼 살어리 살고 싶어리랏다 (6/26-7/2) 6/26 월요일 지난일상 일기를 틈틈히 기록 안했더 기억력 이즈 가물 가물~~ 사진도 많이 안찍은것 같지만 앨범을 털어 기억을 쥐어짜내보기 !! 이날은 근무중 신메뉴 쩝쩝 피스타치오 아보카드 블렌디드 맛있긴 한데, 역시 나는 얼음간 음료에 약한것 같당 몇입먹고 말아씀 샌디치 새로 나온건데 대체육도 시식해봄 샌디치라 기대 안했는데 제법 맛있엇닷 6/27 휴무 얼렁뚱땅 휴가 카페서 시간때우다가 급 햄버거 땡겨 맥도날드 빅맥버거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뇸냠뇸 이거 먹고 입맛 터져서 또 뭐 좀 먹은 기억이... 여기서 끝날리 없는 내 입맛 6/28 휴무 집에 가서 엄마밥 먹고~~ 반찬이랑 또 한보따리 들고 왔당 하 진짜 차 사고싶당 낑낑 들고오기 넘 힘들엇 !!!!! 제게 아파트와 차를 주세요 하늘이시여 집와서 .. 2023. 7.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