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의 일상일기 (1/30월~2/9목)

셀카로 시작하는 일상일기 ... (1/30~2/9)
귀차니즘이 도래해서 빠르고 간결하게 기록!!

 

 

1.30

점점 일상 사진을 안찍기 시작 ㅋㅋㅋ

북카페에서 농땡이 치다가 셀카한장 찍어주고~~

저녁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얼음 선물이 ..^^
성애가 굳어서 이렇게 떨어지기도 하는구나
왠지 계속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더랏...


1.31

본가 가서 저녁밥-
곧 보름이라고 잡곡찹쌀밥을 주셨당

가리비 세일해서 사오셨다 해서 요것도 열쉬미 까서 먹고 옴
항상 나설땐 먹을거 바리바리 챙겨오는 딸랭구..

2.1

엄마가 싸준 백숙 열심히 또 아점으로 먹고~~

북카페 가서 카푸치노 먹었당
그라데이션 색깔이 예뻐서 한컷 찍어봄 !

2.2

전자레인지를 거의 사용한적이 없는데
출력이 자꾸 강에서 해동으로 넘어가는것이당

내 기억력이 잘못 됐나 싶어서 다시 강으로 돌려놓고 지켜보니
스륵스륵 절로 하강하는 출력.... 너도 힘이 없니...?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한잔 때려주고

집와서 바질크림불닭에 필굿엑스트라 한잔
이 맥주 엄청 맛없당....

2.3

엄마표 카레로 점심 뚝딱쓰
딱히 사진이 없는걸 보니 그림이나 그렷게찌 모..

 

2.4

엄마가 나물 잔뜩 했다고 밥먹으라고 오라 해서 가따와따...

쓰고 보니 지난주엔 집에도 안갔군 낼이나 모레나 한번 가야징

 

급전이라도 땡겨보려고 쿠팡 간간히 지원하고 있는데

이건 어찌된건지 한번도 된적이 없다

나 돈좀 벌자 !!!

피지오 한잔 ~ 이 주에는 스벅을 자주 갔다 별적립이 벤티 5개 해주는 기간이라!

 

채반 사야지 했다가 너무 종류가 많아서

혼란스러워서 안삼 (?)

다이소 수납바구니 방향제등등도 좀 사고~

밑에 집 화장실에서 담배좀 그만 펴 !!!

마스크 벗고 다니는 날이 오는구나...

감격스럽따...

 

2.6

마뤼언니네집에 가는중!

베러먼데이 솔트커피 맛있당 크림이 잔뜩 + 아아 조합이라 단짠 아인슈페너 느낌~

봄이 너무 귀여워 ㅠㅠ
신기한듯 나만 보는 그 남쟈~
ㅋㅋㅋㅋ 먹방도 지켜보고 ㅋㅋ 왜케 귀엽찌??
마지막엔 분유에 집중하느라 보지도 않음 ㅋㅋ
분유에 밀려난 이모....

이 이후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진 사진이 없다 ㅋㅋㅋ

아마 그냥 카페 집만 왔다갔다 해서 사진이 없는듯

 

2.9 (목)

전날 사놓은 2+1 과자 순식간에 순삭ㅋㅋ
대왕오감자 존맛탱... 눈 뜨자마자 또 먹어서 없앰
아무래도 약간 빈과자봉지증후군이 있는것 같다 ㅋㅋㅋ
과자 봉지 다 비워야 속이 시원~

 

 

 

금요일엔 카키와 전시회가고 해서 사진이 많은데...

다음 포스팅에서 정보성 겸 일기겸 해서 올려야지!

일상기록(대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