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방대한 기록에
이번엔 나눠서 작성 해보기~
1/10일 하루 일상 정리 겸
수영구 뿌시고 다닌
그녀와의 일일 데이트 리뷰 스타뜨!
1.일리카이트
영업시간 11:00-20:00
월요일 12:00-19:30
이제 보니 영업시간이 일찍 닫는 일리카이트
민락동에 위치해있고,
지하철로 이동한지라
수영역에서 한참 걸어갔다-
아이라이크잇-
영어 보고 카페이름 뭐였더라
더듬 더듬 하다가
검색해보니 I like it 이였... ㅋㅋ
일리카이트 들어가는
입구부터 힙하다 힙해
모델은 그녀 ㅋㅋ
야외 자리도 있어서 봄여름에는
밖에서 커피한잔하기 좋을듯한
망미동 일리카이트 추우니까 안에 자리잡고 주문-
평일 버프로 명당자리 차지-
바깥에 낙엽이 이쁘게도 떨어져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예쁜 감성카페
까눌레와 크림뷔릴레라떼 필터커피 주문~
까눌레는 너무 맛있는데
왜이리 작은걸까 ㅠ_ㅠ
달달한 크림뷔릴레와 필터커피
까눌레 조합이 잘 어울린다
힙하고 예쁜 분위기 망미동카페 일리카이트
에피타이저와 함께 수다떨며
늦은 점심겸 저녁 먹으러 출발!
2. 구구구양꼬치
영업시간 16:00 - 24: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다시 수영역쪽으로 돌아와서
구구구양꼬치 수영역점 방문~
오후 4시에 오픈
일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한다.
고기나 회를 많이 먹어서 양꼬치
진짜 오랜만에 먹으러 왔다
한 1년 넘은듯...?!
카키가 여기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역시 우리밖에 없다 ㅋㅋ
수영역에 구구구 말고
양꼬치 유명한곳이 있다는데
거기는 웨이팅이 장난아니라고 하더라
이름은 까먹음 ..
내일 만나면 다시 물어봐야지
칭따오보다 하얼빈이 좀 더 산뜻하다는
그녀의 의견에 하얼빈 주문!
알찌면서 흥 ㅋㅋㅋ 무싴ㅋㅋ
하얼빈 한잔 따라주고~~
진짜 배고파서 양꼬치 완전 흡입
오랜만에 구우니 어떻게 양꼬치
돌돌 돌리는 홈에 맞춰
끼우는지도 까무거썽..
쯔란에 콕콕 찍어서 먹다가
하얼빈 마셔주고
구구구양꼬치 행복한 먹방
약간 국물 있는거 시키고 싶었는데
마라탕은 너무 과하고
온면은 무슨맛인지 안먹어본 두마리..
그냥 꿔바로우 주문~
달달한 소스에 찍어먹다보니
배가 가득가득 차버림!
3. 카페포토이
영업시간/11:00 - 21:00
일요일/13:00 - 21:00 (수요일휴무)
하염없이 걷고 걸어
망미동 카페포토이 도착
망미역과 배산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날 만이천보 넘게 걸음 ㅋㅋㅋ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망미동 카페 포토이
노란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당
1층은 넓고 아기자기한 느낌
고양이 뒷모습 쿠션도 너무 귀여움 ㅋㅋ
카페포토이 내부는 특이하게
1층과 지하로 되어있는데
지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빙글빙글 회전목마
분위기 너무 좋은데
스크린 모닥불과 은하수
약간 바 같은 분위기도 나고
어둡지만 느낌있는 인테리어라
평소 식당이나 카페 지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카페포토이는 지하가 더욱 분위기 좋았당 ㅋㅋ
망미동카페 포토이 카야토스트
밀크티 아메리카노 맛있다-
밀크티잼과 버터 들은 망미동 카페포토이
카야토스트 추천 추천
그녀와의 부산 수영 망미동 데이트...
이렇게 완료!
남정네와의 데이트는 언제쯤??
.
.
.
얼마 전 일상기록 브이로그도 개설~
영상으로 만나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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