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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2023

일상기록_타이마사지/동네축제 한마당/가을의 찰나를 담다 (10/30-11/5)

by 커밍카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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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202311

 

10/30 월

 
 
캌이와의 조우 마사지로 일단 스따뜨
마사지집 강아지 두마리 중 치와와 쥐콩만한게
엄청 짖어대는데 눈이 곧 나올거가타…  핵 귀 욥
타이마사지는 받아도 금방 또 뻐근해질까 맨날맨날 받고싶당

 

너무 떡볶이가 땡겨서 신전으로 고고
부대 분식집 없어서 헤맸던 지난날들의 나…

여기 분식집 와장창 거리가 있었ㄴㅔ 머쓱
근데 약간 신전은 떡볶이 오뎅도 없고 김밥도 일반 김밥이 아니고
김말이도 냉동김말쓰라 원했던 그것은 아니여!! 실망이야아아ㅏ

보세옷가게서 샤핑 살짝 때리구 후식먹으러 고공

푸딩크레페 예전에 핫할때

칵이가 앞에 사람에서 솔드아웃됐다 햇는데
먹는 모습이 어찌나 약올랐다고 하던지 ㅋㅋㅋ

이젠 거품 좀 빠진건지 널널하게 무거따
푸딩 왕큼
 
블루샥 커피도 말이언니가 알려준 어플 쿠폰찬스
아아 한손에  각자 들고 서면으로 이동


자라가방 딱 이쁘넹 하지만 세일 좀 해됴
왜 수입이 없을때 이렇게 이쁜것들이 자꾸 보이는걸까
쇼핑물욕 와장창

서면에서 털집게핀도 사고 엔씨 폴스뷰띠끄 가방도 사따
귀여운가방 얼렁 개시하고시픈데 약속이 없넷 ^^…
또 사고시픈 가방이 있었는데, 인터넷이 더 싸서
스벅에서 받았던 쓱포인트 탈탈 털어서 지마켓에서 구매

 

협찬 핏쟈집 가서 피쟈랑 똠얌꿍파슷하 먹고
하이볼 생맥 한잔씩 먹고 귀가

파스타 너무 짜서 집에 가면서 계속 목말랏음
편의점 보리옥수수차로 갈증을 급하게 달래따

오늘 맵짠달 다먹고 건강문구 써있는 차 챙겨마시는게 웃겨서 찌거봄

10/31 화


코히마시구 온천천 한바퀴 산책하고 톤쇼우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웨이팅이 없어서 먹을수 있어땅

본점은 두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맛있네
몇조각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부름…

근디 뭔가 체한건지 속이 느끼하고 토할듯
저녁 내내 안좋아서 위생천 사먹어땅 ㅠ_ㅠ

11/1 수


체육센터 요가 첫날
아줌미들과 함께 열시미 요가하고 옴

그리고 하루종일 일어나질 못해따고 한다….
간만에 운동하려니 온몸이 배기는구먼
 
저녁때 문득 다리를 보니 다리도 멍투성이
이게맞아 ??? 종이인간이 따로 없구먼

11/2 목

 

북카페에서 먹고마시며 설렁설렁 글쓰기
스벅 내용 쓰려다 정말 깊은 빡침이 올라와서
몇번을 쓰다말다하는지 모르겠네 참말로


집에 오니 주문한 가방 도착 헤헷
거대한 택배박스 두근두근하면서 개봉했는데
왜이리 쪼그리쪼글한것이냥
내가 매장에서 본 그 가방느낌이 안낭…


부대 축제소리 펑펑 나길래 헐레벌떡 나가봤는데
이미 끝남… 할미 왜 도착했는데 끝나써…?
드론쇼 잠깐 보고 여너에 한잔 청하한잔 하고 들어와땅

12/3 금

 
바쁘다 바빠 하루
아침에 요가하고 본가가서 반찬얻어오고
가는길에 예뻐서 한컷 찍은 꽃
 
저녁엔 회 한사바리 먹고
칵테일도 두잔 뇸뇸 
 
12/4 토

 




 

 
또 신명나는 마이크소리에 자꾸만 뛰쳐나가는 I형인간
역시 나, E일지도 ? ㅋㅋㅋ
초딩친구들이 열창하는거 스윽 보다가 카페가서 끄적거리고 와따
집와서 엄마가 챙겨준 고기로 밥먹기
자취하지만 자취가 아닌 나.... 본가 식량없인 못살아!
 
 
12/5 일

 

아점으로 토스트랑 마미표 과일 먹고
기장나들이 다녀와따


나 핑크뮬리 처음 봤쟈나...! 신나씀


오션뷰 카페도 가고 ~ 다시 동네 돌아와서

처음 먹어본 닭특수부위

 

크리스피 소프트콘도 먹고 컴백홈

요가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작업은 깨작깨작 하고..)

암턴 알찬 한주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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